NAVER Adist가 말하는
차별화된 병원마케팅 전략

병원 마케팅 포지셔닝은 우리병원과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마케팅 매체들의 장, 단점을 확실히 알면 우리병원에 맞는 마케팅 포지셔닝 구축할 수
있습니다. 메디스토리는 병원의 진료과목, 위치, 규모를 고려하여 진료상품별 마케팅 포지션을 기획하고, 진료상품별 타겟 범위를 설정하여 불필요한
광고비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합니다.

키워드 타겟팅 전략
병원에서 키워드 타겟팅 전략은 대부분 지역키워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역+메인키워드”와 같이 해당 지역에서
진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검색하기 때문에 노출된 병원으로 내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 키워드의 경우 병원이
위치한 지역의 광고 매체에 따라 노출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키워드 개수가 많을 수록 병원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역과 진료에 대한 니즈가 확실한 소비자들은 먼 지역에서 검색을 하더라도 내원하기 때문에 거리와 상관없이
전국으로 노출해도 되는 키워드들 입니다. 병원에서 대표적으로 키워드 타겟팅이 가능한 매체는 네이버, 다음검색광고,
블로그, 카페, 지식인, 뉴스영역이 있으며, 배너의 경우 DDN(키워드매칭)도 키워드 타겟팅 전략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진료성향별 타겟팅 전략
고관여 진료와 저관여 진료의 마케팅 포지셔 전략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감기, 통증”과 같은 저관여 진료의 경우
환자들이 가까운 병원을 선호하기에 타겟 범위를 최대한 작게 잡아야 비용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관여 진료의 경우 지역설정이 가능한 매체위주로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형수술, 노안수술”과
같은 고관여 진료는 병원의 인지도와 실력만 검증이 되면 먼 지역에서 찾아옵니다.
고관여 진료의 경우 병원의 브랜드 경쟁력만 높으면 멀리서도 환자가 오기 때문에 타겟 범위가 넓은 매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경쟁병원 보다 콘텐츠의 경쟁력이 우위에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병원 특성에 맞는 매체 전략
병원은 지역별, 진료 별, 비용, 병원성장 상황을 고려하여 매체 전략을 수립하고, 매체의 장, 단점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디스토리의 매체 노하우로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광고 전략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경우 지역별 노출 설정이 가능하여 원하는 도시 단위로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까운
환자들만 오는 저관여 키워드의 노출범위를 최대한 작게 잡아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전략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메인 키워드와, 고관여 키워드의 경우도 병원 인지도와 콘텐츠 경쟁력에 따라 노출 범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화된 운영이 가능합니다.

다음 검색광고의 경우 클릭당 비용은 다소 낮지만 지역을 설정하는 기능이 없어, 운영되는 모든 키워드는 전국으로 노출됩니다. 가까운 병원을 선호하는
저관여 키워드와 메인 키워드, 고관여 진료 키워드 까지 전국으로 노출되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전국에서 환자가 오는 진료의 경우
기회비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메디스토리의 경우 병원의 지역 키워드(지역+진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상황에 맞는 메인키워드, 고관여진료 키워드의
입찰전략으로 최소비용 최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몸담고 있을 때 수 백명의 업체 담당자들을 만났지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매체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만 합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내린 결론은 병원광고 전략은 진료에 대한 의학 지식과 병원 상황에 맞는 온라인 마케팅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메디스토리는 온라인
광고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매체들의 장, 단점을 활용하여 우리 병원만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물론 병원에서 물리적으로 모든 광고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병원에 가장 잘 맞는 광고영역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판”을 짜야 한다.